박희정 학군장님 감사합니다.선배님의 지난 희생과 봉사, 헌신의 역사를 잊지 않겠습니다.청년들을 교육하는 청년교회장으로서참부모님을 향한 그 충절의 효심을 상속받겠습니다.매년 가을이 되면 그날의 일이 먼저 떠오릅니다.제가 태어났을 즈음의 일이지만 길이길이 후대의 후배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.언제나 그리운 박희정 학군장님그리고 가츠유키 단장님 감사합니다. 사랑합니다.